학기대체 인턴자리에서 열심히 코딩하다가 포트포워딩이라는 개념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. 지금 이렇게 안 적어놓으면 무조건 까먹기 때문에 오늘 배운 사실을 적어보려고 한다. 그래서 갑자기 포트포워딩이 왜 나왔는데? 현재 진행중인 프로젝트의 구조를 대충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. 난 오늘까지 기존 사무실에서 플러터 프레임워크를 이용해 프론트엔드 코드 작업 중이었다. 로컬에서 돌아가고 있는 백엔드 서버에서 API를 호출해 데이터를 받아오거나 줄 수 있다. 그리고 로컬 백엔드 서버는 사무실 A의 다른 PC에 있는 FTP 서버(테스트용 서버)로 부터 데이터를 가져온다. 자세하게는 설명할 수 없지만 간단히 설명하자면, 로컬 백엔드 서버에는 본인의 데이터를 저장한다고 보면 되고, FTP 서버에 있는 데이터들은 여러 사용자가..
